'이런 앱 없나?'하고 검색을 해 봅니다. 참 다양한 앱이 있더군요. 그러다 문득 나도 '앱'이란걸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학점을 따기 위한 프로그래밍 수업을 수강한 적은 있지만, 직접 뭔가 만들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인공지능, 기계학습 같은 글만 봐도 스마트해 보이는 키워드와 함께 파이썬, C++, Java 같은 언어도 도전해 봤지만, 그야말로 작심삼일! 이번에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를 갖고 제대로 한번 공부해 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공부란 다른 말로 학습이죠. 책을 읽고, 유튜브와 블로그를 보는 건 '학'일테죠. 이번엔 티스토리에 '학' 한 것을 요약하거나, 정리하고, 느낀점이 있으면 기술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 한 것을 익히는 과정, 즉 '..